사장님 예약통화 할때 생각나십니까? 저희부모님이 다리가 불편하셔서 걷는게 불편하다 했던거. 도착해서도 그랬구 갈때두 그랬구 짜증스레 말씀했던거..처음 불쾌감이 갈때까지 이어지더군요 몇년전 선유도로 갔던기억이좋아 시댁식구들과 제가 권유해 갔던거였는데 가족들이 한마디씩 할때마다 정말 뭐라 한마디두 할수없었습니다. 500원짜리(주유소에서 기름넣으면주는 화장지)화장지가 1800원이라니 기본 칫솔 마트에서 500원도 안가는 칫솔이 2000원 섬이라 조금씩 비싼건 알지만 너무하다 생각듭니다. 여행객이너무 없다 했더니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군산 시민으로서 정말 너무 창피했습니다 뉴스에서나 보구 말로만듣던 바가지 요금이 우리 지역 군산에서 그런다는게 너무 창피했습니다 작년 위도 피서는 좋았는데...펜션을 사용하면 모든 집기들이 무료였지요. 근데 섬 마을 풍경은 모든게 대여료가 있더군요.최대8명이라했더니 6명까지구최대8명이라 추가금일인당 1만원씩 2만원을받으시다라구요 당시는 불쾌하더니..지금생각해보니 그럴수도있겠다생각들더라구요 여행객이별로 없으니 성수기때 돈을 벌려구하는건 당연하겠구나..장사라는게 이런건가?나두그러나?그럴수도있겠구나!!! 장사하는 한사람으로서 반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