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된 딸 서연이와 무리해서 간 첫여행.. 아기가 넘 어려서 좀 걱정을 했지만 너무나도 잼있었다는ㅋㅋ^^ 신랑 친구 가족들과 함께좋은 추억마니 만들고 왔어요 친구네집 아이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고생한거며 좋은 풍경많이보고 첨으로 별똥별도 보고 조개랑 갑오징어도 잡고 처음으로간 섬여행에서 우연히 친구 신랑본거며..ㅋㅋ 서울에서도 잘 못봤는데 여기서 ㅋㅋ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어요.. 킹왕짱 친절하고 인상좋으신 사장님과 가족분들..^^ 마지막 바베큐 파뤼할때 아기봐주신것도 너무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아주 편하게 잘 먹었어요^^ 여러모로 신경 많이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족분도 곧 아기가 태어난다는것같은데 꼭 순산하시고 몸조리잘하세요^^ 장자도에 큰 인재가 많이 나온다던데 좋은기운 받으셔서 건겅하고 총명한아이 낳으세요^^ 기회되면 내년에 또 가고싶네요^^ 그때쯤이면 우리서연이 아장아장 걸을수있겠네요.. 좋은 추억만들고 너무 재미나게 쉬다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