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도는 가족과함께여행가기 좋았던섬이였던것같습니다. 다만.. 모기가 너무많아 온몸에 모기물린자국들이 수십개가되어서..:: 매우 안습이지만요. 섬에 놀러가는것보다는 갯벌체험을 목적으로 두고 떠난 여행이였는데..:: 조개잡이는 돈을내야 한다는 것을 미처 몰라서 정말 유감이였습니다. 그래도 쏙 체험은 무료였지만.. 걸어서는 가기가........................................... 자전거를 대여해서 장자도의 섬도 구경하고 물놀이를 할때에도 이동이 편해 좋을것같았지만.. 그역시도 돈을 받으 시더라구여. 그래도 자전거를 다른곳에서 대여 하는 것보다는 훨씬 할인도많이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ㅠㅠ 자전거를 1시간대여해서 쏙잡이를 하던중 한시간이지나자... 갑자기 비가,... 너무많이 와서 몇개잡지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와야해서 너무나도 아쉬었습니다. 부산에서 왔지만. 풍경은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너무크게 기대하고 가지않는다면 아주 좋은 여행이 될것같습니다.^^ 가을에 또가도록할게요~~